BOOK 하악하악「이외수」


Before watching books...



인지도 (작가 / 번역가)

 - 계속 읽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읽은 책이기에 이미 책과 작가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스포일러

 - 단편으로 짤막짤막하게 되어있다는 것만 알고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진 않았다.

기대

 - 책이 나올 당시 읽어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재밌다고 해서 기대는 많이 한 편이었다.




도서관에 이렇게 사용감이 많은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손이 탄게 보이는 책이었다.
그나마도 같은 책 세 권 중 가장 괜찮은 책을 빌려서 왔었다.
다른 책과는 다르게 짧은 이야기로 책이 적혀있어 이틀 정도만에 다 읽었던 것 같다.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도 있는 반면 읽고 또 읽게되는 내용도 있었다.
스토리가 있는 책이 아니다보니 사실 무언가 딱 정의해서 이렇다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 책인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론가 짧게 여행을 간다거나, 기간이 아니라 이동 수단에서 여유 시간이 짧은 경우를 말한다.
긴 책을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짧게 읽기엔 좋은 책인거 같다.



After watching books...



제 별점은요.

 - 기대가 큰 편이었는지 사실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쯤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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