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A단계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도 A단계 전에 공부해라고 챙겨준 요음, 장음, 초음 부분.

역시 단어는 외우는 방법뿐인가. 킬킬.

요음, 장음, 촉음도 발음나는 방법?이 있기는 하던데, 사실 볼때만 아~ 하지 막상 그냥 보고있으면 막막하다.

역시 모국어가 최고인듯.


A단계의 문법, 단어 노트도 주셨다.



펼쳐보면 정리가 되어있는데,

사실 그냥 읽어서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하하.

교재를 보면서 다시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역시 언어는 암기과목이야.



A단계의 교재.

1~10 명사문의 현재1 (가족호칭)

11~20 명사문의 현재2 (の의 용법)

이렇게 주시고 가셨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확인이 가능하겠지.



그리고 오늘 드디어 도착한 스마트펜!!!

작동시켜보니 배터리 잔량이 60%라고하기는 하던데, 완충을 시켰다.

전원을 켜고 책에 갖다대니 발음을 해주는데, 여태 외웠던 단어에 대고 발음도 들어보고 따라해보고 그랬다.

확실히 들으면서 따라해야 정확히 할 수 있지.



저번주까지 했던 것들은 단어이기에 선생님이 한글로 단어를 물어보면 일본어로 대답하는 정도의 테스트를 했다.

단어는 역시 외우는게 답인가보다.


사실 이번주까지의 일본어 공부는 암기, 암기 그리고 암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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