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구글애널리틱스 홈 화면에서 실시간 데이터 및 일주일치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 네모로 표시가 되어있는 영역은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표시해 둔 것이다.

각 영역에 대해 따로 설명을 하기 전에 해당 화면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므로 화면에 대한 변경은 언제든 발생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만, 각 기능을 파악하고 있다면 바뀐 화면에 대한 적응도 금세 할 수 있다.


1. 조직 및 계정 링크

애널리틱스 화면 좌측 상단에 탐색 경로를 누르면 해당 화면과 같은 팝업이 보이게된다. 해당 탐색 경로에서는 로그인되어있는 애널리틱스 계정의 속성, 보기 뿐만 아니라 Google Marketing Platform의 조직 및 계정에도 엑세스가 가능하다.

    • 조직 : Google Marketing Platform(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관리자 등 포함)에서 광고주 회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회사의 전체적인 계정과 사용자를 관리하기 위한 상위 관리 시스템
    • 제품 계정 : 태그 관리자나 최적화 도구와 같은 다른 Google Marketing Platform 제품의 계정
    • 계정 :  구글 애널리틱스의 엑세스 지점이며, 제품 내 조직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만 이용할 경우 계정이 가장 최상위 수준이 된다.
    • 속성 :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으로 계정 하나에 1개 이상의 속성 추가 가능하며, 속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사용하는 추적 코드가 있으며, 여기에는 각각의 추적ID가 존재한다.
    • 보기 : 보고서에 액세스하는 지점으로 속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하나의 속성에 여러개의 보기가 포함 될 수 있다. 보기의 예제로는 모든 데이터보기, 애드워즈 트래픽만 보기 등이 있으며 계정에 속성을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데이터 보기의 상태로 첫번째 보기가 만들어진다.

계정, 속성, 보기를 순서대로 찾아 원하는 보기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해당 보기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2. 진단 및 구글 계정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각각 아이콘을 누르면 팝업이 활성화된다.

가장 왼쪽에 알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으로 새로우늑 니응에 대한 설명이나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알림을 준다.

가운데 있는 물음표 아이콘의 경우 의견 보내기나 도움말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의 경우 구글 계정과 관련된 아이콘으로 자신의 계정에 대한 정보, 계정 추가, 로그아웃 등과 같은 기본 구글 계정과 관련된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3. 보고서 메인 메뉴


모든 보고서에 엑세스할 수 있는 영역으로 검색을 통해 특정 보고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각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다.

맞춤설정의 경우 대시보드, 바로가기, 맞춤보고서 등이 있는데 다른 카테고리 메뉴들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구성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다.

    • 대시보드 : 중요한 보고서와 측정항목의 개요 위젯을 모아놓은 페이지로 여러 측정항목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
    • 맞춤 보고서 : 측정항목(도시, 브라우저 등)과 측정기준(페이지뷰 수, 방문자 수 등)을 선택한 후 표시 방법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측정항목과 측정기준은 최소 1개 이상을 선택하여야한다.
    • 저장된 보고서 : 보고서를 다시 구성할 필요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업표시줄에 저장 옵션이 곳에서 모두 저장된 보고서를 만들수 있다. 메뉴를 이용하서 들어갈 경우 직접 저장된 보고서에 접근하여 관리가 가능하다. 저장된 보고서의 경우 보고서를 만든 사용자에게만 표시가 되며, 내보내기 및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으로 각 기능만 익히면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4. 작업 표시줄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저장, 내보내기, 공유 기능이 있다.

    • 저장 : 보고서의 현재 구성이 저장되는 것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은 아니다.
    • 내보내기 : PDF, Google 스프레드시트, 엑셀(xlsx), csv 파일로 선택해서 조회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공유 : 보고서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애널리틱스 계정이 없는 사용자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 해당 탭을 누를 경우 공유할 사람의 메일과 보낼 형식(PDF, 엑셀, CSV)를 선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공유를 하면 메일로 해당 내용을 전송한다.


5. 세그먼트

세그먼트는 애널리틱스 데이터의 하위 집합으로 데이터의 일부를 분리하여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기준으로 세그먼트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 타켓으로 잡은 대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최대 네개의 세그먼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에서 각 데이터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을 구성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6. 보고서 기간 설정

오른쪽 상단에 날짜가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데이터를 알고싶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한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날짜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간에 맞춤은 오늘, 어제와 같은 오늘을 기준으로 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외에 달력에서 직접 처음 일자와 마지막 일자를 선택하여 기간을 선택하거나 기간 입력란에 직접 날짜를 입력하여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7. 보고서 탭

보고서에 1개 이상의 탭에 데이터가 표시되며, 여러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탭의 상단 부분에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가있고, 그래프 아래에 표가 존재한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개요, 방문자와 같은 탭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고서마다 탭을 확인해서 필요한 탭을 선택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는 페이지뷰 수를 눌렀을 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탭을 보여준다. 현재 선택한 탭 옆에 측정항목 선택을 클릭하여 다른 탭을 선택하면 두가지 탭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8. 그래프

대부분 보고서의 상위에는 그래프가 존재한다. 그래프는 조회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탭의 우측 상단에 선택한 그래프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형태의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 일, 주, 월로 변경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래프 하단에 화살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보고서에서 바로 메모를 작성하여 그래프의 시간축 바로 아래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9. 표

조회한 데이터에 대해 페이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형태로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항목의 헤더를 클릭할 경우 정렬 순서가 바뀌며, 표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차트와 함께 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차트를 보면서 데이터를 확인할 경우 조회 결과에 대해 시각적으로 빠른 파악에 편리하다.



참고 URL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604608?hl=ko&ref_topic=35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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