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를 사용하다보면 많은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물론 직관적으로 다가오거나 사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용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아래에는 대략적인 용어의 설명에 대한 서술이며, 더욱 상세한 설명은 필요시에 찾아 보거나 다음에 다루어보도록 해야겠다.

* 메뉴얼에 있는 용어를 순서대로 따라 정리하면서 작성한 것이므로 추가된 내용도 있고, 생략된 내용도 있습니다. 몇몇 용어의 경우 실전에서 접하지 못해 잘못된 설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권한 : 관리 및 설정 작업을 수행하고, 애셋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으며, 보거서 데이터와 상호작용하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자격이다. 애널리틱스에서 특정 기능을 사용하려면 각 기능에 대한 권한이 필요하며, 계정, 속성, 보기에서 각각의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권한은 하나만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을 조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권한은 다음 네가지 유형이 있다.

    • 사용자관리 : 계정 사용자 관리(사용자 추가와 삭제, 권한 지정)가 가능하다.
    • 수정 : 관리 및 보고서 관련 기능 권한(계정, 속성, 보기, 목표 추가, 수정, 삭제 등)을 가진다. 공동작업 권한을 가진다.
    • 공동작업 : 개인 애셋을 생성, 수정, 삭제,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한 애셋에 대한 협업이 가능하다. 조회 및 분석 권한을 가진다.
    • 조회 및 분석 : 보고서 및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고, 보고서 내에서 데이터를 수정(표 필터링, 세그먼트 추가 등)할 수 있으며, 개인 애셋 생성 및 공유가 가능하고, 공유 애셋 조회가 가능하다. 단, 공유 애셋에 대한 공동작업의 권한은 없다.

기본 설정에서는 상위 권한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하위 권한을 가질 수 있다. 하위 수준에 설정된 권한이 상위 수중의 권한보다 우선되어 적용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정에서 공동작업 권한을 가지고 있을 경우 속성이나 보기에서 수정 권은을 부여할 수는 있지만 속성에서 공동작업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계정에서 조회 및 분석의 권한을 줄 수는 없다.


2. 기여 모델 : 전환 경로1)에서 판매 및 전환에 대한 기여도를 터치 포인트2)에 어떻게 할당할지 정하는 규칙 또는 규칙의 집합이다. 여러 기여 모델 중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맞춤 모델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 전환 경로 : 다중 채널 유입경로보고서는 전환 및 거래로 이어진 일련의 상호작용 과정인 전환 경로에서 생성이 된다. 채널에서 발생한 추천 또는 클릭과 같은 과정의 경로를 말하며 이 데이터는 거의 모든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한 상호작용을 모두 포함한다. 여기서 말하는 채널의 종류는 검색, 추천 사이트, 제휴, SNS와 같은 것들을 말한다.
    • 터치 포인트 : 클릭과 같은 행위를 말한다.


3. 데이터 세트 : 애널리틱스에 업로드하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컨테이너를 일컫는 용어이다. 특히 데이터 세트는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의 필수 구성요소로 사용된다. 그리고 가져오려는 데이터는 기존에 특정 데이터 유형과 일치하여야한다.


4. 맞춤 측정기준 : 애널리틱스의 기본 측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를 설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맞춤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적 코드 수정, 데이터 가져오기, API 사용하기 등의 방법이 존재한다.


5. 목표 :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가치있는 행동 또는 전환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다. 목료를 이용하면 사이트나 앱에서 기획의에 맞게 타겟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개별 목표를 이용하여 최소 구매 금액 이상의 거래, 페이지에서 머무른 시간, 사이트에서 실행한 이벤트 등의 행동을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에 도달할때마다 애널리틱스 계정에 기록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6. 보고 API :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맞춤 스크립트 또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추출하도록 고안된 도구의 집합으로 개발자 가이드를 참고하여 사용할 수 있다.


7. 보기 : 애널리틱스 계정 속성에서 가장 하위 기능이며, 하나의 속성에서 여러개의 보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8. 보기 필터 : 데이터가 보고서에 작성되기 전에 원하는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특정 트래픽에 대한 제한을 하거나, 특정 도메인의 통계만을 가져오거나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9. 샘플링 : 트래픽 데이터 중 일부를 선별하여 샘플 집합에서 파악된 추세를 보고하는 것이다. 연산 부담이 줄어 처리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 세그먼트 : 공통의 속성을 공유하는 세션 또는 사용자의 집합이다. 세그먼트를 이용할 경우 세션이나 이용자에 대한 그룹을 구분하여 분석할 수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분석을 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의 하위 집합을 선별하여 분석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특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만약 판매와 관련된 경우 세그먼트를 이용하면 어느 채널이 구매에 기여를 했는지, 특정 나라에서 얼마나 구매가 일어났는지와 같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 세션 : 사이트나 앱에서의 사용자 행동의 집합을 의미한다. 세션은 특정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며칠이나 몇주동안 오랜 기간에 걸쳐 발생할 수도 있다. 애널리틱스에서 세션은 세션 하나가 완료되어야 새로운 세션이 시작될 수 있으며 기본 설정으로는 30분 이상 작업이 수행되지 않을 경우 이후의 활동은 새로운 세션으로 간주한다. 사용자가 30분 이내에 다시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기존 사용하던 세션에 추가되어 같은 세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각 12시를 기준으로 세션이 한 번 만료된다. 따라서 오후 11시 40분부터 00시 20분까지 사이트에 머물렀다면 총 두 번의 세션이 발생하는 것이다.


12. 소스/매체 : 검색 엔진이나 도메인둥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를 의미한다.


13. 속성 : 계정에서 함께 구성하고 저장할 데이터를 정하는 하위 구성요소로 동일한 속성 ID가 추가된 모든 리소스는 수집되어 저장한다. 단일 속성으로 하나의 사이트나 앱을 추적할 수도 있고, 여러 사이트와 앱의 데이터를 볼 수도 있다.


14. 솔루션 갤러리 : 맞춤 보고 도구 및 애셋을 공유하고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가져올 수 있다. 구성 데이터만 공유할 수 있으며, 애셋을 만들고 공유하는 경우 개인정보 및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는 계정에서 비공개로 유지된다. 솔루션 갤러리에서 애셋을 가져올때는 템플릿만 계정으로 가져올 수 있으므로 계정의 데이터만을 분석할 수 있다.


15.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 애널리틱스의 최신 데이터 수집 기술을 일컫는 용어이다.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에서는 웹사이트용 추적코드, 모바일 앱용 SDK, 기타 기기용 측정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16. 저작자 표시 : 전환 경로에서 판매 및 전환에 대한 기여도를 할당하는 과정이다. 구매를 한 사용자가 블로그와 같은 경로를 통해 유입되었을 경우 그에 따른 기여도를 적절히 분배할 수 있도록 해준다.


17. 전체보기 보고서 : 롤업 속성을 분석하는 특수한 유형의 보고서로 이 보고서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 360 지원팀에 문의하여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대표적으로 여러 나라에 한 브랜드 사이트가 있을 경우 이를 통합하여 한 보고서로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18. 전환 : 일반적으로 구매가 완료된 거시적 전환과 거시적 전환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미시적 전환이 있다.


19. 조회 : 애널리틱스로 전송되고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이다. 일반 조회 유형에는 페이지 추적 조회, 이벤트 추적 조회, 전자상거래 조회가 포함된다. 추적 코드가 사용자의 동작에 실행될때마다 애널리틱스에서 해당 활동을 기록하는데, 각 상호작용이 조회로 패키징되어 구글 서버에 전송이 되는 형식으로 기록된다.


20. 채널 그룹 : 획득 보고서에서 여러 마케팅 활동을 그룹으로 분류하여 트래픽 소스를 집계한 데이터이다. 채널 그룹을 사용하면 개별 트래픽 소스, 매체 또는 캠페인 이름 뿐 아니라 채널 이름별로 통합된 측정 항목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다. 


21. 추적 코드 : 웹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애널리틱스로 그 데이터를 전송하여 주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각 HTML 페이지에서 직접 추가하거나 태그나 공통 스크립트에 넣어서도 관리할 수 있다. 속성을 만들면서 확인이 가능하며, 추적 코드를 넣은 직후 실시간 보고서를 통하여 제대로 등록이 되고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이다.


22. 추적 ID 및 속성 번호 : 추적 ID는 UA-XXXXXX-Y 와 같은 형태로 표시된다. 애널리틱스는 이 추적 ID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오므로 추적코드에서 정확히 입력되어야한다. 위의 ID에서 가운데 XXXXXX는 계정 번호를 나타내며 Y는 계정과 연결되어있는 속성 번호를 나타낸다. 그래서 같은 계정에 여러 속성이 있는 경우 가운데 계정 번호까지는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 측정 프로토콜 : 인터넷과 연결되는 모든 기기에서 조회수를 수집해 애널리틱스로 전송하기 위한 표준 규칙 집합을 말한다. 측정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봰ㄹ 경우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이 아닌 경우에도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 측정기준 : 데이터를 설명하는 속성 또는 특성이다. 애널리틱스의 기본 측정 기준으로는 브라우저, 방문 페이지, 캠페인 등이 있다. 측정기준은 다양한 값을 가질 수 있는 개체를 설명하는 속성 또는 특성으로 도시명, 지리적 위치, 국가명과 같은 기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맞춤 측정 기준을 만들어서 다른 유형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도 있다.


25. 측정항목 : 데이터의 측정 요소로 합계, 비율을 나타낸다. 그리고 화면 조회수, 세션당 페이지 수 등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26. 콘텐츠 분류 : 사이트나 앱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 페이지나 화면을 묶어 분류하는 방문 형태의 집계 방법이다. 화면 명이나 그룹별로 통합하여 측정 항목을 조회할 수 있다.


27. 태그 : 제 3자에게 전송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애널리틱스의 추적 코드도 태그에 해당한다.


28. 페이지뷰 : 브라우저에서 페이지가 로드되는 횟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새로고침을 하는 경우에도 페이지뷰 측정이 새롭게 발생한다. 혹은 다른 페이지에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새로운 페이지뷰가 발생한다.


29. SDK : 추적코드의 경우 웹 사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며, 모바일 앱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애널리틱스 SDK를 사용하여야 한다.


30. User ID 보기 : User ID를 할당한 하위 트래픽 관련 데이터만 표시되는 유형의 보고서 보기이다. 이는 다른 보고서에서 제공되지 않는 교차 기기 보고서 세트가 포함된다. 다만 모든 데이터가 포함되지는 않기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른 유형의 보고서 보기를 이용해야 한다. 해당 보기는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에서만 가능하며, 계정에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만들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 URL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topic/6083659?hl=ko&ref_topic=3544906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884495

아래는 구글애널리틱스 홈 화면에서 실시간 데이터 및 일주일치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 네모로 표시가 되어있는 영역은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표시해 둔 것이다.

각 영역에 대해 따로 설명을 하기 전에 해당 화면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므로 화면에 대한 변경은 언제든 발생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만, 각 기능을 파악하고 있다면 바뀐 화면에 대한 적응도 금세 할 수 있다.


1. 조직 및 계정 링크

애널리틱스 화면 좌측 상단에 탐색 경로를 누르면 해당 화면과 같은 팝업이 보이게된다. 해당 탐색 경로에서는 로그인되어있는 애널리틱스 계정의 속성, 보기 뿐만 아니라 Google Marketing Platform의 조직 및 계정에도 엑세스가 가능하다.

    • 조직 : Google Marketing Platform(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관리자 등 포함)에서 광고주 회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회사의 전체적인 계정과 사용자를 관리하기 위한 상위 관리 시스템
    • 제품 계정 : 태그 관리자나 최적화 도구와 같은 다른 Google Marketing Platform 제품의 계정
    • 계정 :  구글 애널리틱스의 엑세스 지점이며, 제품 내 조직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만 이용할 경우 계정이 가장 최상위 수준이 된다.
    • 속성 :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으로 계정 하나에 1개 이상의 속성 추가 가능하며, 속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사용하는 추적 코드가 있으며, 여기에는 각각의 추적ID가 존재한다.
    • 보기 : 보고서에 액세스하는 지점으로 속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하나의 속성에 여러개의 보기가 포함 될 수 있다. 보기의 예제로는 모든 데이터보기, 애드워즈 트래픽만 보기 등이 있으며 계정에 속성을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데이터 보기의 상태로 첫번째 보기가 만들어진다.

계정, 속성, 보기를 순서대로 찾아 원하는 보기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해당 보기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2. 진단 및 구글 계정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각각 아이콘을 누르면 팝업이 활성화된다.

가장 왼쪽에 알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으로 새로우늑 니응에 대한 설명이나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알림을 준다.

가운데 있는 물음표 아이콘의 경우 의견 보내기나 도움말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의 경우 구글 계정과 관련된 아이콘으로 자신의 계정에 대한 정보, 계정 추가, 로그아웃 등과 같은 기본 구글 계정과 관련된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3. 보고서 메인 메뉴


모든 보고서에 엑세스할 수 있는 영역으로 검색을 통해 특정 보고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각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다.

맞춤설정의 경우 대시보드, 바로가기, 맞춤보고서 등이 있는데 다른 카테고리 메뉴들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구성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다.

    • 대시보드 : 중요한 보고서와 측정항목의 개요 위젯을 모아놓은 페이지로 여러 측정항목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
    • 맞춤 보고서 : 측정항목(도시, 브라우저 등)과 측정기준(페이지뷰 수, 방문자 수 등)을 선택한 후 표시 방법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측정항목과 측정기준은 최소 1개 이상을 선택하여야한다.
    • 저장된 보고서 : 보고서를 다시 구성할 필요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업표시줄에 저장 옵션이 곳에서 모두 저장된 보고서를 만들수 있다. 메뉴를 이용하서 들어갈 경우 직접 저장된 보고서에 접근하여 관리가 가능하다. 저장된 보고서의 경우 보고서를 만든 사용자에게만 표시가 되며, 내보내기 및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으로 각 기능만 익히면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4. 작업 표시줄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저장, 내보내기, 공유 기능이 있다.

    • 저장 : 보고서의 현재 구성이 저장되는 것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은 아니다.
    • 내보내기 : PDF, Google 스프레드시트, 엑셀(xlsx), csv 파일로 선택해서 조회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공유 : 보고서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애널리틱스 계정이 없는 사용자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 해당 탭을 누를 경우 공유할 사람의 메일과 보낼 형식(PDF, 엑셀, CSV)를 선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공유를 하면 메일로 해당 내용을 전송한다.


5. 세그먼트

세그먼트는 애널리틱스 데이터의 하위 집합으로 데이터의 일부를 분리하여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기준으로 세그먼트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 타켓으로 잡은 대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최대 네개의 세그먼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에서 각 데이터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을 구성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6. 보고서 기간 설정

오른쪽 상단에 날짜가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데이터를 알고싶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한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날짜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간에 맞춤은 오늘, 어제와 같은 오늘을 기준으로 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외에 달력에서 직접 처음 일자와 마지막 일자를 선택하여 기간을 선택하거나 기간 입력란에 직접 날짜를 입력하여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7. 보고서 탭

보고서에 1개 이상의 탭에 데이터가 표시되며, 여러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탭의 상단 부분에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가있고, 그래프 아래에 표가 존재한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개요, 방문자와 같은 탭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고서마다 탭을 확인해서 필요한 탭을 선택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는 페이지뷰 수를 눌렀을 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탭을 보여준다. 현재 선택한 탭 옆에 측정항목 선택을 클릭하여 다른 탭을 선택하면 두가지 탭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8. 그래프

대부분 보고서의 상위에는 그래프가 존재한다. 그래프는 조회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탭의 우측 상단에 선택한 그래프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형태의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 일, 주, 월로 변경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래프 하단에 화살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보고서에서 바로 메모를 작성하여 그래프의 시간축 바로 아래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9. 표

조회한 데이터에 대해 페이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형태로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항목의 헤더를 클릭할 경우 정렬 순서가 바뀌며, 표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차트와 함께 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차트를 보면서 데이터를 확인할 경우 조회 결과에 대해 시각적으로 빠른 파악에 편리하다.



참고 URL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604608?hl=ko&ref_topic=3544906


개인이 한 사이트를 관리하거나, 팀 계정을 이용하여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한 아이디만으로도 사이트 관리에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계정으로 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계정에서 사이트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공류를 하면서 사용하기 위해서 사이트를 직접 추가한 계정을 관리자 계정으로 하여 다른 계정의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사이트 관리자가 따로 있으면서 부수적으로 해당 사이트의 접속자 수와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 모든 권한을 줄 필요 없이 조회의 권한만 주는 등의 제약 조건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다.




1. 사용자관리 메뉴 선택

    • 화면 좌측 하단에 관리 버튼을 눌러 공유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속성에서 사용자 관리 메뉴를 선택한다.


2. 사용자 목록 확인

    •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권한 편집이 가능하다.
    • 우측 상단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 신규 사용자 추가가 가능하다.


3. 추가 목록 확인 (신규 사용자 추가)

    • 신규 사용자 추가와 새 그룹 추가를 선택할 수 있다.


4. 신규 사용자 추가 화면

    • 신규 사용자 추가를 하면 확인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메일 계정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 애널리틱스 사용자가 아닐 경우 애널리틱스 가입을 하고 나서 애널리틱스에 접근이 가능하다.


5. 권한 선택

    • 수정 : 사용자 관리 권한 외 모든 권한 부여
    • 공동작업 : 계정과 관련된 권한 외 공유 애셋 관련 권한 부여
    • 조회 및 분석 : 보고서 조회와 분석이 가능한 최소 권한 부여
    • 사용자 관리 : 사용자 추가 삭제 권한 부여


6. 사용자 추가 완료 확인

    • 사용자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거나 계정에 로그인(google.com/analytics)하여 애널리틱스에 접속한다.


    • 구글 계정이 있을 경우 구글에 대한 별도의 가입이 필요없으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 가입은 별도이다.

 

    • 가입 직후, 새 계정 만드는 화면으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 사이트의 정보를 입력 한 후, 추적 I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동의 약관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거주 국가를 선택하고, 약관 확인 뒤 동의를 할 경우 추적코드 화면으로 이동이 되며 즉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추적코드는 사이트의 <head> 태그의 가장 상단에 넣거나, 공통 js 파일에 넣어서 관리를 할 수 있다. 바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넣어서 적용하는 즉시 실시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위의 이미지는 티스토리 <head> 태그 영역에 넣은 화면이다.)




2.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속성을 설정한다.

    • 속성은 웹사이트 또는 앱을 나타내며, 사이트 또는 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점을 말한다.
    • 보기는 최대 50개까지 속성에 추가할 수 있으며, 이 한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관리자에게 문의가 필요하다.

1) 화면 좌측 하단에 관리를 선택한다.


2) 관리 화면으로 이동 시, 하단 이미지와 같은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3) 계정 만들기 선택시 새 계정 만드는 화면으로 이동이 일어난다.

- 가입을 처음 할 경우 새 계정 만들기 화면을 먼저 확인 할 수 있다(새 계정 컨텐츠만).

- 새 계정을 만들 경우 계정 이름과 웹 사이트 이름을 필수록 작성하여야 한다.

4) 이전 화면에서 속성 만들기 버튼을 선택한다.



5) 새 속성 화면에서 추적하고자 하는 사이트 정보 입력 후 추적 I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대한 추적 선택이 가능하다.

- 웹 사이트 이름과 URL을 넣고 업종 카테고리, 보고 시간대를 선택한 후 추적 ID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 보고 시간대의 경우 시간대가 다를 경우 데이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용 도중에 처음 속성 만들 때 설정   

            한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변경할 경우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시간대나 밀집된 시간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전 데이터의 시간대가 변경되지 않아서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



3. 속성에서 보고서 보기 설정을 한다.

    • 원하는 데이터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 회사 내부 IP를 제외한 모든 데이터, 특정 지역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 등.


4. 웹사이트 또는 앱 추적 코드 추가

    • 추적 코드를 추가하여야 애널리틱스 속성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계정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관리 > 속성 > .js 추적정보 > 추적코드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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