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다보면 한 번씩 문자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보통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을 확인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같은 코드로 실운영 환경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로컬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서버단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한다.

tomcat의 Server.xml의 커넥터 설정으로 인한 문제일 확률이 있다.


기본적으로 커넥터 부분에 작성이 되어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Connector connectionTimeout="20000" port="8080" protocol="HTTP/1.1" redirectPort="8443" />


여기에 URIEncoding만 추가해주면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onnector connectionTimeout="20000" port="8080" protocol="HTTP/1.1" redirectPort="8443" URIEncoding="UTF-8" />


위의 커넥터 뿐만 아니라 아래에 커넥터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Connector port="8080" protocol="AJP/1.3" redirectPort="8443" />


이 부분이다.


나는 위의 커넥터 부분에만 URIEncoding을 넣었을 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었고 아래의 커넥터 부분에도 URIEncoding을 넣었었다.

이 부분은 프로젝트마다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래서 해당 커넥터도 아래와 같이 수정.


<Connector port="8080" protocol="AJP/1.3" redirectPort="8443" URIEncoding="UTF-8" />


요즘에는 몇 번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부터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면 server.xml에서 인코딩을 먼저 확인해본다.




* 지금 작성하는 메뉴얼은 각 화면에 대한 설명으로 개인적인 의견이 첨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실제 사용을 하면서 주로 사용한 화면은 상세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틀린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맞춤 보고서

사용자가 작성하는 보고서의 형태로 측정항목(ex. 도시, 브라우저 등)과 측정기준(ex. 세션 수, 페이지뷰 수 등)을 선택한 후 표시 방식을 지정한다. 측정 기준과 측정항목을 각각 1개 이상 지정하여야한다.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에 대한 설명은 [ 04. 애널리틱스 용어 설명 ]에서 간략히 설명 해 놓았다. 일부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은 조합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올바른 조합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한다.


측정기준은 데이터의 속성으로 도시와 같이 세션의 트래픽이 발생한 위치의 도시를 나타내는 것이고, 측정기준은 사용자가 조회한 페이지의 URL을 나타내는 것이다. 측정항목은 정량적 측정 요소로 세션수나 세션당 페이지수와 같이 수치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낸다. 이런 측정 기준은 두 번째 측정기준까지 추가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차가가 될수록 데이터를 세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단, 모든 측정항목과 측정기준을 결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 측정항목은 조회 수준의 범위가 있으며, 범위가 동일한 측정항목과 측정기준끼리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측정기준 및 측정항목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1033861)

측정기준 및 측정항목 탐색기 (https://developers.google.com/analytics/devguides/reporting/core/dimsmets)


1.1) 맞춤 보고서 만들기

애널리틱스 화면에서 맞춤설정에서 맞춤 보고서를 선택한다. 보고서 목록이 보이는 항목 위에 새 맞춤 보고서 버튼을 선택한다.

보고서의 유형탐색기, 플랫 표, 방문자 분포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만약 탭을 추가하여 작성한다면 세 가지의 유형을 각각 사용하여 한 보고서에 다른 시각화 유형을 가지는 탭을 보유할 수 있다.

  • 탐색기 : 애널리틱스의 표준 보고서로 선 그래프 및 동적 요소를 포함하는 데이터 표를 보여준다.
  • 플랫 표 : 고정적이고, 정려랄 수 있는 데이터를 여러 행으로 보여준다.
  • 방문자 분포 : 세계 지도료 표시할 수 있으며, 국가나 지역별 규모를 나타내기 위해 어두운 색으로 표시한다.

측정기준측정항목에 대한 정의는 각 유형에 따라 다르므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필터는 선택사항으로 + 필터 추가를 눌러 추가할 수 있다. 필터를 추가할 경우 보고서에 표시되는 데이터를 제한할 수 있다.

보기 또한 선택사항으로 보고서가 표시되어야하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특정 보기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이 계정과 연결된 모든 보기를 선택하여 액세스 권한이 있는 모든 보기에 이 보고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의 형태가 계정 내의 특정 보기에서만 사용을 자주 하는지, 대부분의 보기에서 사용하는 보고서 형식인지에 따라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다.

위의 화면은 한국에서 방문한 사용자에 대한 결과만 보고싶은 경우를 간단하게 만들어본 것이다. 작성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조건에 따른 결과 화면으로 만약 조건이 잘못된 경우 데이터가 없을 경우도 있으니 적절히 확인하면서 수정을 하면 된다. 수정을 하거나 새로 보고서를 만들 경우 바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확인이 편리하다.


1.2) 맞춤 보고서 수정

보고서 상단 수정 버튼을 누르면 수정 화면으로 이동한다.

보고서를 만드는 화면과 동일하며 보고서의 내용을 수정하여 저장할 수 있다.


1.3) 맞춤 보고서 삭제

맞춤 보고서 삭제의 경우 맞춤 보고서 목록에서 작업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 중 삭제를 선택할 수 있다. 삭제 외에도 수정, 복사, 공유의 작업을 할 수 있다.


2. 저장된 보고서

저장된 보고서를 이용할 경우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에 더 빨리 액세스를 할 수 있다. 저장된 보고서는 설정이 기억이 되므로 보고서를 열 때마다 다시 구성할 필요가 없으며, 세그먼트 추가 처럼 보고서에 적용하는 모든 설정이 나중에 직접 변경하지 않는 한 저장된 보고서에 적용된 채로 유지가 된다.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을 해도 설정은 유지가 되며, 보고서 맞춤설정 및 설장 기간은 제외하게된다.

맞춤설정저장된 보고서를 선택할 경우 보고서가 없을 경우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장된 보고서의 경우 작업 표시줄(상단)에 저장 옵션이 보이면 저장된 보고서로 만들 수 있다. 저장된 보고서의 경우 기본적으로 보고서를 만든 사용자에게만 표시되며, 내보내기 및 공유를 이용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2.1) 저장된 보고서 생성

위에는 행동모든 페이지를 선택하여 세그먼트를 추가하여 단일 세션 사용자를 은 것이다. 그리고 화면 상단 위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보고서로 해당 보고서의 양식이 저장된다.

위의 화면은 맞춤설정저장된 보고서의 화면이다. 처음에 개요 화면이 보이던 것과 달리 저장한 보고서의 양식이 그대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늘 보는 형식의 보고서를 저장하면 해당 양식을 보기위하여 조건을 바꾸는 반복을 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편리하며, 늘 같은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데이터의 경우 비교를 하더라도 정확성이 올라갈 수 있다.


2.2) 저장된 보고서 수정

수정의 경우 저장된 보고서 화면에서 작업을 하고 난 뒤 상단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적용이 된다. 따로 수정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으므로 편리하게 수정을 할 수 있다.


2.3) 저장된 보고서 삭제

저장된 보고서 메뉴를 선택하면 보고서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작업 버튼을 선택하여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면 된다. 삭제를 할 경우 작업 버튼에서 삭제를 선택하면 저장된 보고서를 삭제할 수 있다.


2. 월별 실적 보고서

이메일로 월간 실적 요약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애널리틱스 속성 중 한개의 속성에 대한 이전 달 데이터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보고서로 한 달에 한 번 이메일로 발송이 이뤄진다. 단, 월별 실적 보고서를 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여야한다. 해당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사용자 설정에서 '실적 제안 및 업데이트' 체크박스를 선택
  • 기본 언어로 영어를 선택하여야하며, 사용자 설정에서도 동일하게 선택하여야한다.
  • 이전 달 데이터가 포함된 속성에 액세스가 가능해야한다.
  • 거주지가 미국, 영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아일랜드여아한다.

실질적으로 영어로 언어를 설정하여 사용하더라도 거주지의 문제로 인해 월별 실적 보고서는 받아볼 수가 없다. 그래도 굳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해당 부분은 아쉽지만 넘어가도록 하겠다.


3. 실시간 보고서

사이트나 앱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활동하는 것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화면이다. 보고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각 조회는 발생 후 몇 초 후에 보고되므로 약간의 텀은 존재할 수 있다. 현재 방문중인 사용자 수, 페이지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실시간 보고서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새로운 사이트에 추적코드를 삽입하여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트래픽 유입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실시간 보고서의 경우 모바일 앱에서의 조회수는 일괄 처리되므로 지연이 발생할 수 있고, 보기를 변경하여 실시간을 확인할 경우 제대로 반영이 이루어지는데 최대 2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는 사이트나 앱에 접속하여 활성화된 사용자가 없거나 제대로 추적코드가 삽입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다.

실시간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뉴는 아래와 같다.


3.1) 개요

기본적으로 실시간 보고서 화면의 경우 좌측 상단에 활성 사용자 수가 보이는 영역은 고정이 되어있다. 개요 보고서의 경우 사용자가 활성 상태인 상위 10개 페이지, 각 페이지의 사용자 소스, 페이지의 활성 사용자 수가 표시된다. 활성 사용자는 최근 5분 이내 가장 최근 조회를 전송한 사용자 수이다. 사용자의 위치도 지도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3.2) 위치

활성 사용자의 지리적 위치와 최근 30분 동안 접속한 도시에서 조회한 페이지 수나 화면 수를 확인 할 수 있다.


3.3) 트래픽 소스

웹 속성에 대해서만 표시가 되며, 현재 사이트에 머물고있는 사용자를 추천한 매체 및 소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사이트나 캠페인에서 추천한 활성 사용자의 비율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3.4) 콘텐츠

활성 사용자가 보고있는 화면 목록이나 최근 30분 동안 조회한 페이지 또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사용자들이 많이 보고 있는 화면과 최근 30분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화면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3.5) 이벤트

이벤트의 실시간 실행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30분 동안 발생한 이벤트 상위 20개의 이벤트 카테고리가 해당 이벤트와 상호작용한 사용자의 수를 기준으로 정렬된다.


3.6) 전환수

도착 및 이벤트 목표로부터 발생한 전환이 표시되는 화면이다. 실시간 달성 목표의 횟수 확인이 가능하며, 활성 세션 중 달성한 상위 20개의 목표, 사용자수 및 전체 사용자 대비 비율을 알 수 있다.


참고 ULR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676996?hl=ko&ref_topic=6121501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1638635?hl=ko&ref_topic=1638563

* 지금 작성하는 메뉴얼은 각 화면에 대한 설명으로 개인적인 의견이 첨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실제 사용을 하면서 주로 사용한 화면은 상세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틀린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홈 화면의 경우 요약된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있다.

제일 위에 있는 화면부터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제일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화면에서 의미하는 것은 이미지 아래 설명과 같다.

전체 트래픽 및 전환수(사용자수, 세션수, 이탈률, 세션 시간)를 보여주며, 각 측정 항목을 클릭할 경우 그래프가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재 사용자가 선택이 되어있으며 사용자에 대한 7일치의 그래프를 보여준다. 옆에 있는 세션수나 이탈률을 클릭할 경우 선택한 항목에 대해 그래프 추이를 보여준다.

시간별 사용자 수의 경우 요일별 시간대별로 접속한 사용자의 수를 칸 별로 나눠 보여주는 것으로 접속자수가 많을 수록 더 짙은 색으로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그래프 만으로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 방문자가 밀집되어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사이트에 접속해있는 사용자 수와 사용자가 보고있는 페이지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각 컨텐츠 좌측 하단에 지난 7일이라고 적혀있는 셀렉트 박스가 있다. 이걸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팝업이 뜨면서 날짜 선택을 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추이를 확인할 경우에는 여기서 바로 날짜만 바꿔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설정한 기간 더보기를 누르면 더 다양한 날짜가 나오며, 맞춤설정을 통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용자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적힌 컨텐츠의 경우 사이트에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내 티스토리의 경우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확인이 된다. 트래픽 채널 외에 소스/매체를 선택하여 확인해보면 유입되는 곳이 대부분 구글이며, 그 다음으로는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떻게 사이트로 유입이 이뤄지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나 같은 경우는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 파악은 어느 국가에서 접속이 많이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의 유입이 가장 많고, 드물게 다른 나라에서 유입이 이뤄지지만 이 경우 한국인이 외국에서 필요로 인해 들어온 것이 아닌 이상 빠르게 나가지 않을까싶다.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 파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봤던 상위 10개의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컨텐츠를 통해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면이 무엇인지 확인이 가능하며,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런 통계를 이용하여 어떤 컨텐츠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파악이 가능하기도 하다.

시간에 따른 활성 사용자 추세의 경우 일별, 주별, 월별로 홈페이지의 사용자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추세는 꾸준히 비슷한 인원이 유입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별과 주별 추세에 큰 변화가 없이 낮은 고저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월별 추세는 꾸준히 쌓이게 된다. 만약 인원유입수에 큰 변화가 있다면 일별이나 주별 추세부터 큰 고저를 보이며 그에 따른 월별 추세도 큰 변화를 보이게 된다.

주요 기기 파악 그래프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디바이스를 데스크톱과 모바일로 나눠 보여준다. 어떤 디바이스에서 접속을 많이 하는지에 따라서 추후 글을 작성할 때, 주가 되는 환경에 더 신경을 써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사용자 유지방법의 경우 개별 동질 집단을 분석하는 것으로 마케팅 활동에 대한 반응이나 실적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티스토리에 저런 활동이 등록된 것이 없으므로 위에서 확인이 가능한 데이터는 의미가 없는 데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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