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고객 메뉴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위한 글이며, 추후 추가되는 내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잠재고객 메뉴에 관한 세부적인 정리이다.

잠재고객 메뉴의 하위 메뉴는 위의 이미지와 같으며 각 메뉴별로 화면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1. 개요

개요화면에는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의 일주일치 정보를 알 수 있다. 대략적인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상세한 내용은 화면에 있는 링크를 이용하여 화면 이동을 통해 알 수도 있다.


2. 활성 사용자

1일, 7일, 14일, 28일 활성 사용자의 증가를 추적하며, 사이트 또는 앱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화면이다.

보고서의 측정항목 값은 지정한 기간에 따라서 달라지게된다. 예를 들어 위에 선택된 날짜 2018. 8. 21 ~ 2018. 8. 27 의 경우 선택 기간에 사이트 또는 앱에서 세션을 시작한 순 사용자의 수인 것이다. 이처럼 활성 사용자는 선택하는 날짜에 따라 그 기간의 날짜에 사이트나 앱에서 세션을 시작한 순 사용자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기간 선택은 중복으로 체크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4가지 모두를 한 번에 선택할 수도 있다. 여러 기간을 선택할 경우 차트 선에 변화는 생길 수 있으며, 새 값에 맞도록 Y축의 비율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관심을 추적하여 실적과 예상이 일치한다면 사이트 또는 앱의 운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실적이 예상보다 낮다면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여 타켓 고객층이 적절한지, 경쟁사에 밀리는 것은 아닌지, 부정적인 기사나 소셜이 있는것은 아닌지 등을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1일 활성 사용자는 많지만 장기 사용자수가 감소하는 경우 그 관심을 장기적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3. 평생 가치 (베타)

모바일 앱 속성에서만 해당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여러 세션에서 기록한 평생 실적을 토대로 각 사용자가 내 비즈니스에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이나 유료 검색으로 획득한 사용자의 평생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2017년 3월 1일자 데이터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추적코드에 변경은 필요없다. 데이터는 획득 기간 동안 획득한 사용자에 대해 누적되며, 예측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은 불가하다.

사용 중인 시간 단위(일, 주, 월)별로 사용자당 누적 평균 값 데이터가 표시된다. 예를 들어 일별 사용자당 세션수를 평가흐는 경우라면 일별 세션수는 매일 다르지면 세션수의 경우 선택한 기간 세션의 총합계를 기간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다. 그리고 측정항목 메뉴를 이용하여 비교할 측정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4. 동질 집단 분석 (베타)

애널리틱스 측정기준에 따라 이 보고서에 지정된 공통의 특성을 지닌 사용자 그룹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획득 날짜가 동일한 사용자와 같은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다.

동질 집단 데이터를 이용하면 전체 사용자 집단에서 특정 사용자 집단을 분리하여 분석할 수 있다. 동질 집단 분석의 주요 옹도는 아래와 같다.

  • 개발 동질 집단을 분석하여 단기 마케팅 활용에 대한 반응 파악
  • 개별 그룹 사용자의 행동 및 실적이 해당 사용자를 획득했을 때아 비교하여 매일, 매주, 매월 어떻게 변하느느지 분석
  • 획득 날짜와 같은 공통의 특징에 기반해 사용자를 여러 그룹으로 분류하고, 사용자 유지율, 수익과 같은 측정항목에 따라 그룹 행동 분석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 동질 집단 유형 : 동질 집단의 특징을 보여주는 측정 기준
  • 동질 집단 크기 : 측정기준의 값 유형을 선택하여 동질 집단의 크기를 지정한다. 예를 들어 일별, 주별, 월별을 선택할 수 있다.
  • 측정종목 : 확인하려는 측정항목
  • 기간 : 차트에 표시할 동질 집단 (복수개 선택 가능)


5. 잠재고객 (신규)

잠재고객을 만들어 애널리틱스에 게시한 다음 보고서에 잠재고객을 적용하여 마케팅에 대한 잠재고객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 잠재고객을 보고서의 두번째 측정기준 및 세그먼트, 맞춤 보고서, 맞춤 유입경로의 측정기준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보고서를 이용하기 위한 선행 작업은 아래와 같다.

  •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사용
  • 애널리틱스에서 잠재고객 만들기
  • 해당 잠재고객을 에널리틱스에 게시

잠재고객은 한 번에 최대 20명까지 애널리틱스에 게시할 수 있으며, 잠재고객은 해당 잠재고객을 만든 보기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6. 사용자 탐색기

전체 사용자 행동이 아니라 개별 사용자 행동을 분리하여 분석할 수 있다. 개별 사용자 행동은 클라이언트 ID 또는 User ID 중 하나와 연결되어 있다.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세션, 평균 세션 시간, 이탈률, 수익, 거래수, 목표 전환율이다. 

고객 ID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사용자가 각 세션 동안 사이트에서 수행한 작업이 자세히 나와있는 활동 로그와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사용자 보고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데이터는 세션, 세션 시간, 수익, 거래, 목표 달성 및 목표값이며 왼쪽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의 정보는 Client-ID/User ID, 마지막 사용 날짜, 기가 카테고리, 기기 플랫폼, 획득 날짜, 채널, 소스/매체, 캠페인이다.

그리고 화면에서 필터링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4개의 기준(페이지뷰, 목표, 전자상거래, 이벤트)이 모두 선택되어있다. 이 중 원치않는 것은 체크를 해제하여 적용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개별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편집 권한이 필요하다. 화면 좌측에 사용자 데이터 하단에 사용자 삭제 버튼을 이용하여 삭제 할 수 있다.


위의 사용자 탐색기를 분석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거나 목표 달성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령대를 파악하여 해당 연령대를 타케팅으로 하여 집중하거나 다른 연령대에 효과가 없는 이유를 분석할 수도 있다. 또는 개별 세션 행동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시기를 확인해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


7. 인구통계

잠재고객의 연령 및 성별 구성을 알면 사이트에 적용한 그래픽, 언어, 광고 콘텐츠, 위치 등을 잠재고객에게 최적화하여 맞출 수 있다.

애널리틱스가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웹 브라우저의 경우 쿠키 사용이 가능할 경우 제3자 DoubleClick 쿠키를 이용하여 데이터 수집, 앱 활동에서는 Android 광고 ID와 광고주용 IOS ID를 이용한 방식이다. 위의 정보가 없을 경우 애널리틱스에서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정보를 수집할 수 없다.

측정 기준의 경우 연령, 성별, 관심도 카테고리(잠재고객과 유사한 카테고리), 인마켓세그먼트(관심 제품), 기타 카테고리(가장 상세한 정보가 들어감)가 있다. 이런 측정기준에 따라 측정항목을 조회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사용 가능한 관심분야가 다를 수 있으며, 카테고리의 경우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는 값이 상당수 존재할 수 있다.


  • 개요

선택한 기간에 따라 사이트에 접속한 연령과 성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다. 모든 사용자의 정보를 알 수는 없으므로 차트 우측 상단에 전체 접속자의 몇 퍼센트의 비율의 정보로 데이터가 구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연령

획득, 행동 및 전환수 측정항목이 연령대를 기준으로 분류된다. 18세 미만은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으며, 연령대별 데이터가 우선 성별로 분류되고 난 뒤, 관심분야별로 분류된다.


  • 성별

획득, 방문 형태 및 전환수 측정항목이 성별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성별 데이터가 우선 연령대별로 분류되고 난 뒤, 관심분야별로 분류된다.


8. 관심분야

관련 시장으로 확장(관심도 카테고리)하고,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실제 제품 구매 가능성이 보이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집중 하는 데 필요한 배경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심분야의 데이터 분류는 수평적 분류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A 카테고리 아래 B 카테고리가 있고, B 카테고리 안에 C 카테고리가 있을 경우 계층적 분류의 경우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 A 카테고리
  • B 카테고리
  • C 카테고리

하지만 애널리틱스의 경우 수평적 분류이므로 아래와 같이 각각의 카테고리로 나타낼 수 있다.

  • A 카테고리
  • A 카테고리 / B 카테고리
  • A 카테고리 / B 카테고리 / C 카테고리

이는 B 카테고리를 선택할 경우 A 카테고리A 카테고리 / B 카테고리 두 카테고리에 모두 집계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개요

관심도 카테고리, 구매 계획 사용자 세그먼트, 기타 카테고리의 상위 10개 관심분야별로 속성의 세션수가 제공된다.  모든 사용자의 정보를 알 수는 없으므로 차트 우측 상단에 전체 접속자의 몇 퍼센트의 비율의 정보로 데이터가 구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 데이터의 기준은 보고서를 조회하는 사용자가 개별 사용자의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를 유추하지 못하는 데이터 기준이 적용된다. 보고서에는 연령, 성별, 관심분야 카테고리가 기본 측정기준, 두번째 측정기준 또는 적용된 세그먼트 일부로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데이터 기준이 적용되고 일부 데이터가 보고서에서 보류될 수 있다. 해당 기준은 시스템에서 정의되며 변경이 불가하다.


  • 관심도 카테고리

획득, 방문 형태 및 전환수 측정이 관심도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분류된다.


  • 구매 의도 사용자 세그먼트

획득, 방문 형태, 전환수 측정항목이 구매 계획 사용자 세그먼트를 기준으로 분류된다.


  • 기타 카테고리

획득, 방문 형태, 전환수 측정항목이 기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분류된다.



9. 지역

예상 타켓 지역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관심을 가지는 다른 지역의 트래픽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정보를 통해 유입이 많은 지역에 현지화된 광고나 컨텐츠를 만들어내 수익을 더 낼 수도 있다.


  • 언어

사용하는 언어에 따른 분류를 한 것으로 국가에 상관없이 접속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유입률이 높은 언어 위주로 마케팅을 하거나, 타겟층이 아니었던 언어였음에도 사용자가 많이 유입될 경우 해당 언어를 이용한 서비스 제공을 고려할 수도 있다.


  • 위치

사이트의 접속 지역에 따른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 마케팅의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며, 타겟 지역이 아니었음에도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 생길 경우 해당 지역에 유리한 마케팅을 계획할 수 있다.


10. 행동

사이트의 흡입력과 최초 사용자의 재방문 유도에 어느정도 성공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의 경제적 효과도 비교할 수 있으므로 신규 방문자를 늘리면서 재방문을 유도하는 활동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방문 vs. 재방문


  • 방문 빈도 및 최근 구매일


  • 참여도


11. 기술

사용자가 콘텐츠를 사용할 때 이용하는 기술을 알면 주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사이트를 수정하고, 보완하는데 용이하다. 예를 들어 최신 브라우저에서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리하면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버전으로 확인해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


  • 네트워크


12. 모바일

콘텐츠와의 상호작용에 어떤 휴대기기가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iOS 기기는 특정 모델을 식별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iPhone, iPod, iPad를 구분할 수 있다. 단, InApp Safari 조회(앱 내의 WebView) 정보에는 특정 기기에 대해 모델 구분에 사용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2015년 말부터 애널리틱스에서 특정 기기에 대한 모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나 InApp Safari 조회는 일반적으로 속성 트래픽의 10%에 미치지 못하므로 대부분 기기 분류만 제공 되고 있다.


  • 개요


  • 기기


13. 교차 기기 (베타)

교차 기기 메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Google 신호 데이터 활성화에 동의를 해야한다.

계속 버튼을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활성화 버튼을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해당 화면에서 완료 버튼을 누르고 나면 메뉴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의 경우 그냥 빈 화면으로 화면 하단에 '교차 기기 보고서에 생성할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 기기 오버랩


  • 기기 경로


  • 교차 기기 채널


  • 획득 기기


14. 맞춤

맞춤 변수를 통해 세그먼트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 사용자 수준 맞춤 변수를 사용하면 단일 세션 상호작용이 아니라 일정 기간에 발생한 전체 세션 형태를 기준으로 사용자를 파악할 수 있다.

  • 맞춤 변수


  • 맞춤 설정


15. 벤치마킹

자신의 데이터와 타사에서 공유한 자료를 집계한 업계 데이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가치있는 정보를 얻어 의미 있는 타겟을 설정하고, 업계 전반에 대한 추세도 파악할수 있다. 그리고 경쟁 업체와 비교하여 실적을 알아 볼 수 있다.


  • 채널


  • 위치


  • 기기


16. 사용자 흐름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선택한 경로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보고서이며, 소스에서부터 다양한 페이지를 거치는 과정부터 사이트를 이탈한 경로를 보여준다.

사용자 흐름 보고서는 행동 흐름 보고서와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사용자 흐름 보고서에서는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행동 보고서에는 이벤트 및 콘텐츠 분류도 포함되어있다.



참고 ULR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1012034?hl=ko&ref_topic=615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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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작성하는 메뉴얼은 각 화면에 대한 설명으로 개인적인 의견이 첨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실제 사용을 하면서 주로 사용한 화면은 상세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틀린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홈 화면의 경우 요약된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있다.

제일 위에 있는 화면부터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제일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화면에서 의미하는 것은 이미지 아래 설명과 같다.

전체 트래픽 및 전환수(사용자수, 세션수, 이탈률, 세션 시간)를 보여주며, 각 측정 항목을 클릭할 경우 그래프가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재 사용자가 선택이 되어있으며 사용자에 대한 7일치의 그래프를 보여준다. 옆에 있는 세션수나 이탈률을 클릭할 경우 선택한 항목에 대해 그래프 추이를 보여준다.

시간별 사용자 수의 경우 요일별 시간대별로 접속한 사용자의 수를 칸 별로 나눠 보여주는 것으로 접속자수가 많을 수록 더 짙은 색으로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그래프 만으로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 방문자가 밀집되어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사이트에 접속해있는 사용자 수와 사용자가 보고있는 페이지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각 컨텐츠 좌측 하단에 지난 7일이라고 적혀있는 셀렉트 박스가 있다. 이걸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팝업이 뜨면서 날짜 선택을 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추이를 확인할 경우에는 여기서 바로 날짜만 바꿔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설정한 기간 더보기를 누르면 더 다양한 날짜가 나오며, 맞춤설정을 통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용자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적힌 컨텐츠의 경우 사이트에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내 티스토리의 경우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확인이 된다. 트래픽 채널 외에 소스/매체를 선택하여 확인해보면 유입되는 곳이 대부분 구글이며, 그 다음으로는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떻게 사이트로 유입이 이뤄지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나 같은 경우는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 파악은 어느 국가에서 접속이 많이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의 유입이 가장 많고, 드물게 다른 나라에서 유입이 이뤄지지만 이 경우 한국인이 외국에서 필요로 인해 들어온 것이 아닌 이상 빠르게 나가지 않을까싶다.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 파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봤던 상위 10개의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컨텐츠를 통해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면이 무엇인지 확인이 가능하며,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런 통계를 이용하여 어떤 컨텐츠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파악이 가능하기도 하다.

시간에 따른 활성 사용자 추세의 경우 일별, 주별, 월별로 홈페이지의 사용자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추세는 꾸준히 비슷한 인원이 유입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별과 주별 추세에 큰 변화가 없이 낮은 고저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월별 추세는 꾸준히 쌓이게 된다. 만약 인원유입수에 큰 변화가 있다면 일별이나 주별 추세부터 큰 고저를 보이며 그에 따른 월별 추세도 큰 변화를 보이게 된다.

주요 기기 파악 그래프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디바이스를 데스크톱과 모바일로 나눠 보여준다. 어떤 디바이스에서 접속을 많이 하는지에 따라서 추후 글을 작성할 때, 주가 되는 환경에 더 신경을 써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사용자 유지방법의 경우 개별 동질 집단을 분석하는 것으로 마케팅 활동에 대한 반응이나 실적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티스토리에 저런 활동이 등록된 것이 없으므로 위에서 확인이 가능한 데이터는 의미가 없는 데이터이다.


* 애널리틱스 계정 구조의 경우 한 파일에 모두 정리한 내용이지만 내용의 길이가 꽤 길어 한 번에 읽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각각 카테고리에 맞게 업로드하여 올립니다.



4. 보고서 보기
보고서 및 분석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계정의 수준이다. 계정에서 속성 별로 많은 보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각 보기를 맞춤 설정하면 보고서에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

4.1) 보기 정보
기본적으로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필터링되지 않은 보기 하나가 자동으로 만들어지지만, 속성 하나에서 여러개의 보기를 직접 설정하여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애널리틱스 속성으로 전송하는 모든 데이터는 해당 속성과 연결된 모든 보기에 자동으로 표시가된다.
보고서에서 하위 집합의 데이터만 조회하도록 필터를 이용하여 맞춤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부 트래픽을 제거하거나, 특정 도메인의 활동만 포함하는 보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특정 보기에 대한 사용자 액세스 권한을 제한하여 조회 가능한 데이터와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사용자를 지정할 수도 있다.
보기를 생성할 때, 웹과 앱 중 선택을 하여 생성할 수 있다. 분석 환경은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 동일하며, 앱 보기에서는 충돌 및 예외 보고서, Google Play 보고서 등 웹보기에서 사용할 수 없는 보고서가 제공되고, 웹 보기에서는 사이트 콘첸츠 보고서가 제공된다. 그리고 데이터 수집 방식과는 무관하계 보기에서 속성으로 보내는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수 있다. 이는 앱 보기에서 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웹 보기에서 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4.2) 보기 설정 수정
기본적으로 보기 수정을 위해서는 수정 권한이 필요하다. 보기를 설정하는 내용도 [ 01.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에서 계정을 만들면서 함께 만드는 부분에서 간략히 나왔었다. 수정도 마찬가지로 관리 화면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에서는 대표적으로 보기 설정과 사용자 관리 화면만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다른 화면의 경우 필요에따라 기능을 찾아서 하면 될 것 같다.

보기 설정으로 들어갈 경우 기본적으로 웹 보기 설정이 앱 보기 설정보다 더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설정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보기 ID : 보기에 부여된 ID이다.
  • 보기 이름 : 보기 목록에 표시되는 이름이다.
  • 웹사이트 URL : 추적할 웹사이트의 URL로 이 정보는 애널리틱스를 포함한 콘텐츠 보고서에서 사용된다.
  • 시간대 국가 또는 지역 : 데이터가 처음 생성된 위치에 상관없이 보고서에서 날짜 구분을 위해 사용할 국가 또는 지역과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변경할 경우 기존의 데이터에는 변화가 없으며, 변경한 시점부터 데이터의 변경이 일어난다. 그래서 접속자가 현저히 줄어들거나 눈에띄게 증가하는 시간대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기본 페이지 : 방문자가 주소창에 사이트 도메인을 입력했을 때 로드되는 웹 페이지로 일반적으로 index.html과 같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이 경우 확실하지 않을 경우 비워두는 것이 더 정확한 데이터 수집에 도움이 된다.
  • URL 검색어 매개변수 제외 : URL에 포함되어 있더라도 보고서에 표시하지 않으려는 검색어 매개변수 또는 고유 세션 ID이다. 목록을 쉼표로 구분하여 작성하며, 대소문자를 구분하고, 최대 2,048자까지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제외시킨 매개변수는 필터가 적용되기 전에 제외되므로 필터링 되지 않은 URI에 표시되는 대로 매개변수를 지정하여야한다.
  • 표시통화 : 미국 달러, 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 봇 필터링 : 알려진 봇 및 스파이더에서 발생한 모든 조회수 제외

참고로 사이트 검색 설정의 경우 위의 보기 설정 화면 하단에 사이트 검색 추적을 설정으로 변경하면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사이트의 검색 기능을 얼마나 활용했는지, 어떤 검색어를 입력했는지, 검색결과가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참여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높였는지 파악할 수 있다.

활성화된 검색어 매개변수 입력란에 매개변수를 지정하는 단어를 최대 5개까지 입력(ex.search,query)하며 쉼표로 분리한다. 그리고 URL에서 매개 변수를 삭제할지 선택을 하여, 삭제를 선택 할 경우 검색어 매개변수에 입력한 매개변수만 삭제가 된다. 사이트 검색 카테고리는 기본적으로 해제 상태가 되어있으며, 이를 사용할 경우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검색어를 상세 검색 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정보를 보고서에 포함 할 수 있다.

해당 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관리자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다. 마찬가지로 계정에서 권한을 가진 사람의 경우라도 계정과 보기에서의 권한 종류는 다를 수 있다. 계정보다 보기의 권한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웹 또는 앱 데이터를 필터링으로 제거하기
웹과 앱의 조회수를 하나의 속성에 전송할 경우 필터링되지 않는 한 웹 및 앱 조회수가 하나의 보기에 자동으로 합산되어 보고된다. 이런 것을 방지하여 웹과 앱 데이터를 따로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아래는 웹 또는 앱 데이터를 필터로 추가하는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필터(한 속성당 최대 25개)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보기 관리에서 필터를 선택하여 필터 추가 버튼을 누른다.

필터를 추가하는 화면으로 이동이 일어나며,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필터 이름은 명확히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필터 유형의 경우 매우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지금 위에서 앱 조회수를 선택하기 위한 조건이 아닌 다른 조건으로도 충분히 필터를 만들 수 있다.

위에는 반대로 웹 사이트로 접속하였을 때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는 필터이다.

두 필터를 모두 저장하고 난 뒤 필터의 목록에서 2개의 필터가 추가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터 확인하는 방법은 추후 확인하여 다시 작성 예정)


4.4) 보기의 복사본 만들기
애널리틱스 기능을 이용하면서 계정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는 방식이 변경되면 기존의 방식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변경 전 복사본을 만들어 놓고 작업을 하거나 복사본으로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할 경우 두 보기를 모두 참조하여 데이터를 비교할 수도 있고, 구체적인 목표나 보기를 맞춤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아래에는 복사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화면이다.

보기 설정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보기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보기를 복사 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복사할 보기의 새 보기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보이며, 이름을 넣고 보기복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완료된다.

복사를 완료하고 모든 계정을 확인하면 전체 데이터 복사본이라는 내가 저장한 이름으로 복사본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5) 보기 삭제

보기 설정 우측 상단에 휴지통으로 이동 버튼을 이용하여 보기를 삭제할 수 있다. 휴지통에 버려진 보기는 35일 후 영구적으로 삭제되며, 이전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보고서를 복구할 수 없다. 삭제되는 데이터에는 목표 및 사용자 권한 같은 설정 및 구성이 포함되지만, 속성과 계정에 지정되는 데이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휴지통으로 이동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휴지통 보기 버튼을 누르면 휴지통으로 이동하게된다.

휴지통으로 이동한 내용은 계정의 휴지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애널리틱스 계정 구조의 경우 한 파일에 모두 정리한 내용이지만 내용의 길이가 꽤 길어 한 번에 읽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각각 카테고리에 맞게 업로드하여 올립니다.




3. 속성
애널리틱스의 수집 방법(ex.추적코드, SDK)을 통해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속성으로 전송된다. 속성에서 보고서 보기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며, 하나의 계정에서 2개 이상의 속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여러 Google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제품을 연결하고 계정간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 작업은 속성을 이용하여 이루어진다. 현재(18.08.21)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
  • 애드센스, Google Ads, BigQuery, Ad Exchange, Display&Video 360, Compaign Manager, Search Ads 360, Search Console
제품 통합을 하고 난 후, 계정 구조를 구성하고, 애널리틱스 속성 및 보기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관리 및 수정 권한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한다. 또한 계정들에 대한 서비스 약관도 동의를 하여서 사용하야야한다.

아래에는 속성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한 글이다.

3.1) 속성 정보
애널리틱스에서 리소스를 추적할 때는 웹 페이지나 앱 소스 코드에 넣는 추적 코드에 ID를 부여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추적 코드 ID를 이용하여 동일한 ID가 지정된 리소스의 사용자수나 방문 수 등의 데이터가 수집된다. 만약 같은 ID를 다른 두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사이트는 두 개지만 하나의 속성에 그 데이터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나 한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가져오지만 분류가 필요할 경우 보기나 필터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속성은 목표에 따라 한 ID를 여러 사이트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개별적인 ID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이는 목표에 따라 구분지어야한다.

3.2) 속성 수정
기본적으로 속성 수정을 위해서는 수정 권한이 필요하다. 계정마다 최대 50개의 속성을 추가 할 수 있으며, 이 한도를 늘려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정 관리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속성을 설정하는 내용도 [ 01.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에서 계정을 만들면서 함께 만드는 부분에서 간략히 나왔었다. 수정도 마찬가지로 관리 화면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속성 설정 화면에서 속성 이름과 URL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다만 추적 ID의 경우 부여받는 것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며, 확인만 가능하다. 화면 아래에 변경이 가능한 속성이 더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변경하여 사용하면 된다. 각 항목의 상세한 설명은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3467852?hl=ko&ref_topic=1009620 로 이동하여 확인하면 된다. 

사용자 관리 화면에서는 해당 속성에 접근 권한을 가진 사용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정에도 존재하는 사용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속성에서 가진 권한과 계정에서 가진 권한은 다를 수 있다. 계정에서는 권한이 없어도 속성에서는 수정과 같은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위의 화면은 추적 정보에 추적 코드 화면이다. 해당 화면에서 추적 ID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스크립트를 가져올 수도 있다. 추적 스크립트의 경우 모두 같은 형식이지만 추적 ID가 다르게 들어가므로 다른 추적 스크립트를 복사해와서 사용할 경우 추적 ID가 제대로 바뀌었는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 외의 화면의 경우 사용 빈도가 낮으며, 애널리틱스가 아닌 다른 제품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설정하면 된다.


3.3) 속성 이동

애널리틱스의 속성을 다시 구성해야 하는 경우 해당 속성과 보기를 다른 계정으로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 관리 및 수정 권한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 속성 이동의 경우 속성 설정의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속성 이동 버튼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속성 이동 후에도 추적 ID는 변경이 되지 않으므로 따로 추적 코드에 대한 작업은 필요하지 않다. 단, 소스 계정은 추적 ID에 계속 표시가 되므로 계정 번호를 추정하는 프로세스에는 계속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속성을 이동할 때 권한을 처리하는 방법은 기존 속성 및 보기 권한을 대상 계정의 권한으로 대체하여 이동하려는 계정의 권한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사용하는 방법과 기존 권한을 그대로 복사하여 대상 계정의 권한과는 무관하계 기존 계정에서 접근 권한이 있는 사용자는 대상 계정에서도 접근 권한을 가지는 것이다.
보고 데이터 경우 모든 데이터가 복사되지 않고 이동이 일어나게되며, 속성 이동 시 설정은 변경되지 않는다. 맞춤 정의, 데이터 가져오기 와 같은 객체 또한 변경이 일어나지 않는다. 보기 또한 모든 보기가 이동되며, 보기의 설정도 그대로 유지된다. 보기에 속한 대시보드, 세그먼트 등의 에셋도 함께 이동된다.

3.4) 속성 삭제

속성 삭제의 경우 이동과 마찬가지로 속성 설정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휴지통으로 이동 버튼을 이용하여 삭제할 수 있다. 계정 삭제와 마찬가지로 속성 삭제 또한 휴지통으로 이동 후, 35일이 지나면 영구적으로 삭제된다. 속성은 삭제하면 사라지고, 이전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보고서를 복구하는 등의 작업은 불가능하다. 삭제를 하고자하는 사용자에게 수정 권한이 필요하다.


* 애널리틱스 계정 구조의 경우 한 파일에 모두 정리한 내용이지만 내용의 길이가 꽤 길어 한 번에 읽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각각 카테고리에 맞게 업로드하여 올립니다.




2. 계정

구성 요소 중 최상위 수준으로 속성과 함께 데이터 공유 설정 등의 일반 환경설정을 구성한다. 애널리틱스에서는 하나 이상의 계정을 보유할 수 있다. 


2.1) 계정 추가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이전에 올렸던 글 [ 01.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에서도 간략히 작성한 적이 있다. 이전의 글에서는 애널리틱스 계정을 새로 만들면서 설정하는 과정 중 하나로 작성하였으나 기존에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고, 새로운 계정을 만드려고 하는 건도 같은 화면으로 생성 할 수 있다.

일단 화면 좌측 하단에 관리를 눌러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을 한다.

화면에서 계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화면 이동을 한다.

추적할 사이트가 웹사이트인지 모바일앱인지를 먼저 선택한다.

계정 설정하기에서 계정 이름을 입력하는데, 이때 계정 이름은 관리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입력하면 관리가 더욱 편리하다.

속성 설정에서는 이름과 URL을 입력하는데, URL의 경우 웹 사이트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이다. 웹 사이트의 경우에도 URL의 형식이 잘못된 경우 속성 생성이 불가능하므로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업종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보고 시간대를 선택한다. 보고 시간대의 경우 국가를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표시 방법에 영향을 끼친다. 대한민국으로 보고 시간대를 선택할 경우 다른 시간대의 나라에서 접속하는 세션도 대한민국 보고시간대를 기준으로 계산하게 되는 것이다. 이후, 시간대를 변경하게 될 경우 기존에 있는 데이터는 변경이 일어나지 않으며 변경 이후의 데이터에 영향을 끼치게된다. 이때 변경한 시차만큼 데이터가 변하지 않거나 급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변경 이후 바로 적용되지 않고 잠시간 이전 시간대가 사용될 수도 있다.

데이터 공유 설정에서 원하는 설정을 선택하고 난 뒤 하단에 추적 I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 생성이 완료된다. 참고로 데이터 공유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Google 제품 및 서비스 : Google에서 데이터에 엑세스하고 이를 분석해 온라인 행동 및 추세를 더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나서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이 가능하다.
  • 벤치마킹 : 익명의 통합 데이터를 이용하여 업계 전체의 영향을 보여주는 기능과 게시물을 만들 수 있다. 이 설정을 해제하더라도 계성 속에서 연결된 Google 제품과 애널리틱스 사이의 데이터 전송이 발생할 수 있다. 벤치마킹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익명으로 처리되므로 조직, 계정, 사용자를 식별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하지만 벤치마킹을 사용할 경우 자사의 업계 내 위상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시장의 추세와 같은 데이터를 활용하기에 적절하다.
  • 기술지원 : 애널리틱스 지원 담당자(Google에 문제를 신고하여 Google 지원 팀에서 애널리틱스 지원을 하는 담당자)가 서비스 제공 및 기술 문제 해결을 위해 계정에 엑세스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이 설정을 사용한다면 지원 담당자가 데이터에 접근하여 문제를 처리하여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설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문제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계정 전문가 : Google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의 지원을 더욱 세부적인 맞춤 권장사항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360 및 표준 계정 사용자는 더욱 유용한 사용법 추천 마케팅 이메일을 받을 수 있으며, 360 계정 사용자는 영업 전문가에게 최적의 팁을 요청할 수도 있다.


2.2) 계정 설정

계정 이름과 데이터 공유 설정을 업데이트 하는 방법으로 수정 권한이 필요하다. 계정 설정은 생성을 했을때 입력한 내용과 달리 수정을 하고싶을 경우 다시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계정을 선택하여 변경하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수정을 원하는 계정이 맞는지 확인한 후,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면 된다. 위의 경우 티스토리 계정을 선택하여 계정을 만들 당시 작성했던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계정 설정을 누를 경우 계정 이름과 데이터 공유 설정에 대한 것을 변경할 수 있다. 계정 ID의 경우 계정을 만들때 부여되는 것이므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혹시나 계정 이름이 모호해 변경이 필요하다면 계정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공유 옵션에 대한 변경이 가능하므로 필요에 따라 설정을 바꾸면 된다.

사용자 관리에서는 해당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관리자의 정보와 권한을 볼 수 있으며, 수정이 가능하다.

모든 필터에서는 해당 계정에서 사용하는 필터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필터가 필요할 경우 필터 추가를 이용하여 추가할 수 있다.

변경 내역에서는 날짜에 따라 사용자 중 누군가가 무엇을 변경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에는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이다.

  • 날짜 : 특정 활동이 발생한 날짜와 시간
  • 변경한 사람 항목 : 특정 활동을 수행한 애널리틱스 사용자
  • 변경 항목 : 애널리틱스의 객체(ex. 계정, 사용자, 보기, 목표, 필터)와 객체에서 발생한 행동(ex. 추가, 생성, 삭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휴지통은 계정, 속성, 보기를 삭제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따라 복원을 시킬 수도 있다.


2.3) 계정 삭제

계정 삭제의 경우 계정 설정 화면에서 가장 우측에있는 휴지통으로 이동 버튼을 누르면 삭제가 가능하다.

계정 삭제를 위해서는 수정 권한이 필요하며, 삭제로 인해 휴지통이로 이동할 경우 계정의 모든 속성 및 보기도 휴지통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내용은 35일 이내에 영구적으로 삭제가 되며, 월별 데이터 백업의 경우 84일 이후에 삭제된다. 삭제된 계정은 영구적으로 사라지며, 이전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보고서를 복구하는 등의 작업은 불가능하다.


* 애널리틱스 계정 구조의 경우 한 파일에 모두 정리한 내용이지만 내용의 길이가 꽤 길어 한 번에 읽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각각 카테고리에 맞게 업로드하여 올립니다.




애널리틱스의 구조는 조직, 계정, 사용자, 속성, 보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조직 아래에 계정 및 사용자를 구성할 수 있다. 이전에 올린 글 [ 03. 애널리틱스 기본 기능 및 설정 기능 ] 에서 간단하게 언급한 적이 있어 낯선 내용은 아니다. 이 구조 형태는 애널리틱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구조이므로 아래에서는 더 자세히 서술을 해볼까 한다.


1. 조직

조직에는 제품 및 사용자가 포함되며, 조직은 회사를 의미한다. 조직을 통해 회사의 제품 계정(ex. 애널리틱스, 태그 관리자 등)에 엑세스하고 제품 사용자와 관리자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관리자 연락처 및 로고와 같은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다.

참고로 조직은 애널리틱스 자체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google Marketing Platform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사용하여 조직을 관리할 경우 연결된 제품 계정과 사용자의 계정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관리할 수가 있으며, 관리자가 계정을 표준에서 360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 기능과 SLA를 이용할 수 있다. 연결된 계정과 모든 개체(ex. 애널리틱스, 태그관리자 등)가 조직 설정에서 표시되며, 360 도구 모음 관리자가 이런 개체에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아래는 조직을 가입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왼쪽 상단에서 계정을 선택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빨간 박스로 선택이 되어있는 아이콘을 클릭한다.

조직 계정이 없는 경우,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조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으며, 하단에 시작하기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조직 이름을 작성하고, 회사의 Google+ 페이지(브랜드 계정 관리)를 연결하여 회사 로고를 가져올 수 있다. 작성 후, 상단의 CREAT 버튼을 눌러 조직을 생성하고, 조직에 연결할 제품 계정을 선택하여 조직 생성을 마무리한다.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다보면 많은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물론 직관적으로 다가오거나 사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용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아래에는 대략적인 용어의 설명에 대한 서술이며, 더욱 상세한 설명은 필요시에 찾아 보거나 다음에 다루어보도록 해야겠다.

* 메뉴얼에 있는 용어를 순서대로 따라 정리하면서 작성한 것이므로 추가된 내용도 있고, 생략된 내용도 있습니다. 몇몇 용어의 경우 실전에서 접하지 못해 잘못된 설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권한 : 관리 및 설정 작업을 수행하고, 애셋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으며, 보거서 데이터와 상호작용하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자격이다. 애널리틱스에서 특정 기능을 사용하려면 각 기능에 대한 권한이 필요하며, 계정, 속성, 보기에서 각각의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권한은 하나만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을 조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권한은 다음 네가지 유형이 있다.

    • 사용자관리 : 계정 사용자 관리(사용자 추가와 삭제, 권한 지정)가 가능하다.
    • 수정 : 관리 및 보고서 관련 기능 권한(계정, 속성, 보기, 목표 추가, 수정, 삭제 등)을 가진다. 공동작업 권한을 가진다.
    • 공동작업 : 개인 애셋을 생성, 수정, 삭제,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한 애셋에 대한 협업이 가능하다. 조회 및 분석 권한을 가진다.
    • 조회 및 분석 : 보고서 및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고, 보고서 내에서 데이터를 수정(표 필터링, 세그먼트 추가 등)할 수 있으며, 개인 애셋 생성 및 공유가 가능하고, 공유 애셋 조회가 가능하다. 단, 공유 애셋에 대한 공동작업의 권한은 없다.

기본 설정에서는 상위 권한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하위 권한을 가질 수 있다. 하위 수준에 설정된 권한이 상위 수중의 권한보다 우선되어 적용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정에서 공동작업 권한을 가지고 있을 경우 속성이나 보기에서 수정 권은을 부여할 수는 있지만 속성에서 공동작업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계정에서 조회 및 분석의 권한을 줄 수는 없다.


2. 기여 모델 : 전환 경로1)에서 판매 및 전환에 대한 기여도를 터치 포인트2)에 어떻게 할당할지 정하는 규칙 또는 규칙의 집합이다. 여러 기여 모델 중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맞춤 모델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 전환 경로 : 다중 채널 유입경로보고서는 전환 및 거래로 이어진 일련의 상호작용 과정인 전환 경로에서 생성이 된다. 채널에서 발생한 추천 또는 클릭과 같은 과정의 경로를 말하며 이 데이터는 거의 모든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한 상호작용을 모두 포함한다. 여기서 말하는 채널의 종류는 검색, 추천 사이트, 제휴, SNS와 같은 것들을 말한다.
    • 터치 포인트 : 클릭과 같은 행위를 말한다.


3. 데이터 세트 : 애널리틱스에 업로드하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컨테이너를 일컫는 용어이다. 특히 데이터 세트는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의 필수 구성요소로 사용된다. 그리고 가져오려는 데이터는 기존에 특정 데이터 유형과 일치하여야한다.


4. 맞춤 측정기준 : 애널리틱스의 기본 측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를 설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맞춤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적 코드 수정, 데이터 가져오기, API 사용하기 등의 방법이 존재한다.


5. 목표 :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가치있는 행동 또는 전환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다. 목료를 이용하면 사이트나 앱에서 기획의에 맞게 타겟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개별 목표를 이용하여 최소 구매 금액 이상의 거래, 페이지에서 머무른 시간, 사이트에서 실행한 이벤트 등의 행동을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에 도달할때마다 애널리틱스 계정에 기록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6. 보고 API :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맞춤 스크립트 또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추출하도록 고안된 도구의 집합으로 개발자 가이드를 참고하여 사용할 수 있다.


7. 보기 : 애널리틱스 계정 속성에서 가장 하위 기능이며, 하나의 속성에서 여러개의 보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8. 보기 필터 : 데이터가 보고서에 작성되기 전에 원하는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특정 트래픽에 대한 제한을 하거나, 특정 도메인의 통계만을 가져오거나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9. 샘플링 : 트래픽 데이터 중 일부를 선별하여 샘플 집합에서 파악된 추세를 보고하는 것이다. 연산 부담이 줄어 처리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 세그먼트 : 공통의 속성을 공유하는 세션 또는 사용자의 집합이다. 세그먼트를 이용할 경우 세션이나 이용자에 대한 그룹을 구분하여 분석할 수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분석을 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의 하위 집합을 선별하여 분석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특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만약 판매와 관련된 경우 세그먼트를 이용하면 어느 채널이 구매에 기여를 했는지, 특정 나라에서 얼마나 구매가 일어났는지와 같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 세션 : 사이트나 앱에서의 사용자 행동의 집합을 의미한다. 세션은 특정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며칠이나 몇주동안 오랜 기간에 걸쳐 발생할 수도 있다. 애널리틱스에서 세션은 세션 하나가 완료되어야 새로운 세션이 시작될 수 있으며 기본 설정으로는 30분 이상 작업이 수행되지 않을 경우 이후의 활동은 새로운 세션으로 간주한다. 사용자가 30분 이내에 다시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기존 사용하던 세션에 추가되어 같은 세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각 12시를 기준으로 세션이 한 번 만료된다. 따라서 오후 11시 40분부터 00시 20분까지 사이트에 머물렀다면 총 두 번의 세션이 발생하는 것이다.


12. 소스/매체 : 검색 엔진이나 도메인둥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를 의미한다.


13. 속성 : 계정에서 함께 구성하고 저장할 데이터를 정하는 하위 구성요소로 동일한 속성 ID가 추가된 모든 리소스는 수집되어 저장한다. 단일 속성으로 하나의 사이트나 앱을 추적할 수도 있고, 여러 사이트와 앱의 데이터를 볼 수도 있다.


14. 솔루션 갤러리 : 맞춤 보고 도구 및 애셋을 공유하고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가져올 수 있다. 구성 데이터만 공유할 수 있으며, 애셋을 만들고 공유하는 경우 개인정보 및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는 계정에서 비공개로 유지된다. 솔루션 갤러리에서 애셋을 가져올때는 템플릿만 계정으로 가져올 수 있으므로 계정의 데이터만을 분석할 수 있다.


15.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 애널리틱스의 최신 데이터 수집 기술을 일컫는 용어이다.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에서는 웹사이트용 추적코드, 모바일 앱용 SDK, 기타 기기용 측정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16. 저작자 표시 : 전환 경로에서 판매 및 전환에 대한 기여도를 할당하는 과정이다. 구매를 한 사용자가 블로그와 같은 경로를 통해 유입되었을 경우 그에 따른 기여도를 적절히 분배할 수 있도록 해준다.


17. 전체보기 보고서 : 롤업 속성을 분석하는 특수한 유형의 보고서로 이 보고서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 360 지원팀에 문의하여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대표적으로 여러 나라에 한 브랜드 사이트가 있을 경우 이를 통합하여 한 보고서로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18. 전환 : 일반적으로 구매가 완료된 거시적 전환과 거시적 전환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미시적 전환이 있다.


19. 조회 : 애널리틱스로 전송되고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이다. 일반 조회 유형에는 페이지 추적 조회, 이벤트 추적 조회, 전자상거래 조회가 포함된다. 추적 코드가 사용자의 동작에 실행될때마다 애널리틱스에서 해당 활동을 기록하는데, 각 상호작용이 조회로 패키징되어 구글 서버에 전송이 되는 형식으로 기록된다.


20. 채널 그룹 : 획득 보고서에서 여러 마케팅 활동을 그룹으로 분류하여 트래픽 소스를 집계한 데이터이다. 채널 그룹을 사용하면 개별 트래픽 소스, 매체 또는 캠페인 이름 뿐 아니라 채널 이름별로 통합된 측정 항목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다. 


21. 추적 코드 : 웹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애널리틱스로 그 데이터를 전송하여 주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각 HTML 페이지에서 직접 추가하거나 태그나 공통 스크립트에 넣어서도 관리할 수 있다. 속성을 만들면서 확인이 가능하며, 추적 코드를 넣은 직후 실시간 보고서를 통하여 제대로 등록이 되고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이다.


22. 추적 ID 및 속성 번호 : 추적 ID는 UA-XXXXXX-Y 와 같은 형태로 표시된다. 애널리틱스는 이 추적 ID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오므로 추적코드에서 정확히 입력되어야한다. 위의 ID에서 가운데 XXXXXX는 계정 번호를 나타내며 Y는 계정과 연결되어있는 속성 번호를 나타낸다. 그래서 같은 계정에 여러 속성이 있는 경우 가운데 계정 번호까지는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 측정 프로토콜 : 인터넷과 연결되는 모든 기기에서 조회수를 수집해 애널리틱스로 전송하기 위한 표준 규칙 집합을 말한다. 측정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봰ㄹ 경우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이 아닌 경우에도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 측정기준 : 데이터를 설명하는 속성 또는 특성이다. 애널리틱스의 기본 측정 기준으로는 브라우저, 방문 페이지, 캠페인 등이 있다. 측정기준은 다양한 값을 가질 수 있는 개체를 설명하는 속성 또는 특성으로 도시명, 지리적 위치, 국가명과 같은 기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맞춤 측정 기준을 만들어서 다른 유형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도 있다.


25. 측정항목 : 데이터의 측정 요소로 합계, 비율을 나타낸다. 그리고 화면 조회수, 세션당 페이지 수 등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26. 콘텐츠 분류 : 사이트나 앱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 페이지나 화면을 묶어 분류하는 방문 형태의 집계 방법이다. 화면 명이나 그룹별로 통합하여 측정 항목을 조회할 수 있다.


27. 태그 : 제 3자에게 전송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애널리틱스의 추적 코드도 태그에 해당한다.


28. 페이지뷰 : 브라우저에서 페이지가 로드되는 횟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새로고침을 하는 경우에도 페이지뷰 측정이 새롭게 발생한다. 혹은 다른 페이지에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새로운 페이지뷰가 발생한다.


29. SDK : 추적코드의 경우 웹 사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며, 모바일 앱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애널리틱스 SDK를 사용하여야 한다.


30. User ID 보기 : User ID를 할당한 하위 트래픽 관련 데이터만 표시되는 유형의 보고서 보기이다. 이는 다른 보고서에서 제공되지 않는 교차 기기 보고서 세트가 포함된다. 다만 모든 데이터가 포함되지는 않기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른 유형의 보고서 보기를 이용해야 한다. 해당 보기는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에서만 가능하며, 계정에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만들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 URL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topic/6083659?hl=ko&ref_topic=3544906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884495

아래는 구글애널리틱스 홈 화면에서 실시간 데이터 및 일주일치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 네모로 표시가 되어있는 영역은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표시해 둔 것이다.

각 영역에 대해 따로 설명을 하기 전에 해당 화면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므로 화면에 대한 변경은 언제든 발생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만, 각 기능을 파악하고 있다면 바뀐 화면에 대한 적응도 금세 할 수 있다.


1. 조직 및 계정 링크

애널리틱스 화면 좌측 상단에 탐색 경로를 누르면 해당 화면과 같은 팝업이 보이게된다. 해당 탐색 경로에서는 로그인되어있는 애널리틱스 계정의 속성, 보기 뿐만 아니라 Google Marketing Platform의 조직 및 계정에도 엑세스가 가능하다.

    • 조직 : Google Marketing Platform(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관리자 등 포함)에서 광고주 회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회사의 전체적인 계정과 사용자를 관리하기 위한 상위 관리 시스템
    • 제품 계정 : 태그 관리자나 최적화 도구와 같은 다른 Google Marketing Platform 제품의 계정
    • 계정 :  구글 애널리틱스의 엑세스 지점이며, 제품 내 조직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만 이용할 경우 계정이 가장 최상위 수준이 된다.
    • 속성 :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으로 계정 하나에 1개 이상의 속성 추가 가능하며, 속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사용하는 추적 코드가 있으며, 여기에는 각각의 추적ID가 존재한다.
    • 보기 : 보고서에 액세스하는 지점으로 속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하나의 속성에 여러개의 보기가 포함 될 수 있다. 보기의 예제로는 모든 데이터보기, 애드워즈 트래픽만 보기 등이 있으며 계정에 속성을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데이터 보기의 상태로 첫번째 보기가 만들어진다.

계정, 속성, 보기를 순서대로 찾아 원하는 보기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해당 보기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2. 진단 및 구글 계정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각각 아이콘을 누르면 팝업이 활성화된다.

가장 왼쪽에 알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으로 새로우늑 니응에 대한 설명이나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알림을 준다.

가운데 있는 물음표 아이콘의 경우 의견 보내기나 도움말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의 경우 구글 계정과 관련된 아이콘으로 자신의 계정에 대한 정보, 계정 추가, 로그아웃 등과 같은 기본 구글 계정과 관련된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3. 보고서 메인 메뉴


모든 보고서에 엑세스할 수 있는 영역으로 검색을 통해 특정 보고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각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다.

맞춤설정의 경우 대시보드, 바로가기, 맞춤보고서 등이 있는데 다른 카테고리 메뉴들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구성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다.

    • 대시보드 : 중요한 보고서와 측정항목의 개요 위젯을 모아놓은 페이지로 여러 측정항목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
    • 맞춤 보고서 : 측정항목(도시, 브라우저 등)과 측정기준(페이지뷰 수, 방문자 수 등)을 선택한 후 표시 방법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측정항목과 측정기준은 최소 1개 이상을 선택하여야한다.
    • 저장된 보고서 : 보고서를 다시 구성할 필요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업표시줄에 저장 옵션이 곳에서 모두 저장된 보고서를 만들수 있다. 메뉴를 이용하서 들어갈 경우 직접 저장된 보고서에 접근하여 관리가 가능하다. 저장된 보고서의 경우 보고서를 만든 사용자에게만 표시가 되며, 내보내기 및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으로 각 기능만 익히면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4. 작업 표시줄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저장, 내보내기, 공유 기능이 있다.

    • 저장 : 보고서의 현재 구성이 저장되는 것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은 아니다.
    • 내보내기 : PDF, Google 스프레드시트, 엑셀(xlsx), csv 파일로 선택해서 조회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공유 : 보고서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애널리틱스 계정이 없는 사용자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 해당 탭을 누를 경우 공유할 사람의 메일과 보낼 형식(PDF, 엑셀, CSV)를 선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공유를 하면 메일로 해당 내용을 전송한다.


5. 세그먼트

세그먼트는 애널리틱스 데이터의 하위 집합으로 데이터의 일부를 분리하여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기준으로 세그먼트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 타켓으로 잡은 대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최대 네개의 세그먼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에서 각 데이터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을 구성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6. 보고서 기간 설정

오른쪽 상단에 날짜가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데이터를 알고싶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한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날짜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간에 맞춤은 오늘, 어제와 같은 오늘을 기준으로 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외에 달력에서 직접 처음 일자와 마지막 일자를 선택하여 기간을 선택하거나 기간 입력란에 직접 날짜를 입력하여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7. 보고서 탭

보고서에 1개 이상의 탭에 데이터가 표시되며, 여러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탭의 상단 부분에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가있고, 그래프 아래에 표가 존재한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개요, 방문자와 같은 탭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고서마다 탭을 확인해서 필요한 탭을 선택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는 페이지뷰 수를 눌렀을 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탭을 보여준다. 현재 선택한 탭 옆에 측정항목 선택을 클릭하여 다른 탭을 선택하면 두가지 탭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8. 그래프

대부분 보고서의 상위에는 그래프가 존재한다. 그래프는 조회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탭의 우측 상단에 선택한 그래프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형태의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 일, 주, 월로 변경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래프 하단에 화살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보고서에서 바로 메모를 작성하여 그래프의 시간축 바로 아래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9. 표

조회한 데이터에 대해 페이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형태로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항목의 헤더를 클릭할 경우 정렬 순서가 바뀌며, 표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차트와 함께 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차트를 보면서 데이터를 확인할 경우 조회 결과에 대해 시각적으로 빠른 파악에 편리하다.



참고 URL :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604608?hl=ko&ref_topic=3544906


개인이 한 사이트를 관리하거나, 팀 계정을 이용하여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한 아이디만으로도 사이트 관리에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계정으로 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계정에서 사이트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공류를 하면서 사용하기 위해서 사이트를 직접 추가한 계정을 관리자 계정으로 하여 다른 계정의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사이트 관리자가 따로 있으면서 부수적으로 해당 사이트의 접속자 수와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 모든 권한을 줄 필요 없이 조회의 권한만 주는 등의 제약 조건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다.




1. 사용자관리 메뉴 선택

    • 화면 좌측 하단에 관리 버튼을 눌러 공유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속성에서 사용자 관리 메뉴를 선택한다.


2. 사용자 목록 확인

    •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권한 편집이 가능하다.
    • 우측 상단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 신규 사용자 추가가 가능하다.


3. 추가 목록 확인 (신규 사용자 추가)

    • 신규 사용자 추가와 새 그룹 추가를 선택할 수 있다.


4. 신규 사용자 추가 화면

    • 신규 사용자 추가를 하면 확인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메일 계정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 애널리틱스 사용자가 아닐 경우 애널리틱스 가입을 하고 나서 애널리틱스에 접근이 가능하다.


5. 권한 선택

    • 수정 : 사용자 관리 권한 외 모든 권한 부여
    • 공동작업 : 계정과 관련된 권한 외 공유 애셋 관련 권한 부여
    • 조회 및 분석 : 보고서 조회와 분석이 가능한 최소 권한 부여
    • 사용자 관리 : 사용자 추가 삭제 권한 부여


6. 사용자 추가 완료 확인

    • 사용자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거나 계정에 로그인(google.com/analytics)하여 애널리틱스에 접속한다.


    • 구글 계정이 있을 경우 구글에 대한 별도의 가입이 필요없으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 가입은 별도이다.

 

    • 가입 직후, 새 계정 만드는 화면으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 사이트의 정보를 입력 한 후, 추적 I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동의 약관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거주 국가를 선택하고, 약관 확인 뒤 동의를 할 경우 추적코드 화면으로 이동이 되며 즉시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추적코드는 사이트의 <head> 태그의 가장 상단에 넣거나, 공통 js 파일에 넣어서 관리를 할 수 있다. 바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넣어서 적용하는 즉시 실시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위의 이미지는 티스토리 <head> 태그 영역에 넣은 화면이다.)




2.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속성을 설정한다.

    • 속성은 웹사이트 또는 앱을 나타내며, 사이트 또는 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점을 말한다.
    • 보기는 최대 50개까지 속성에 추가할 수 있으며, 이 한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관리자에게 문의가 필요하다.

1) 화면 좌측 하단에 관리를 선택한다.


2) 관리 화면으로 이동 시, 하단 이미지와 같은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3) 계정 만들기 선택시 새 계정 만드는 화면으로 이동이 일어난다.

- 가입을 처음 할 경우 새 계정 만들기 화면을 먼저 확인 할 수 있다(새 계정 컨텐츠만).

- 새 계정을 만들 경우 계정 이름과 웹 사이트 이름을 필수록 작성하여야 한다.

4) 이전 화면에서 속성 만들기 버튼을 선택한다.



5) 새 속성 화면에서 추적하고자 하는 사이트 정보 입력 후 추적 I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대한 추적 선택이 가능하다.

- 웹 사이트 이름과 URL을 넣고 업종 카테고리, 보고 시간대를 선택한 후 추적 ID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 보고 시간대의 경우 시간대가 다를 경우 데이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용 도중에 처음 속성 만들 때 설정   

            한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변경할 경우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시간대나 밀집된 시간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전 데이터의 시간대가 변경되지 않아서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



3. 속성에서 보고서 보기 설정을 한다.

    • 원하는 데이터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 회사 내부 IP를 제외한 모든 데이터, 특정 지역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 등.


4. 웹사이트 또는 앱 추적 코드 추가

    • 추적 코드를 추가하여야 애널리틱스 속성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계정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관리 > 속성 > .js 추적정보 > 추적코드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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